스토리 프로토콜 읽기: 스토리 프로토콜이 필요한 이유

저자: Four Pillars, 번역: 0xjs@GoldenFinance

주요 내용

• 디지털 공간에서의 지적 재산(IP) 관리는 상당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첨단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IP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IP의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IP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 크리에이터는 스토리 프로토콜에 자신의 IP를 등록하여 IP 사용을 쉽게 추적하고 코드를 통해 파생된 IP에 대한 수익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IP 등록, 라이선스 및 로열티 분배를 위한 체계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 스토리 프로토콜은 크리에이터 IP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시스템을 프로토콜화함으로써 디지털 세계에서 IP 산업이 더욱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IP의 모빌리티 계층이 될 것입니다.

1. 협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음악의 핵심은 협업입니다. 한 곡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고, 한 사람의 아이디어나 노력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터넷,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음악 협업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1.1 인터넷: 아티스트 간의 협업

출처: Drake's Donda< /p>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에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음악을 만들기 위해 물리적으로 같은 스튜디오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협업의 범위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으로 물리적 제약 없이 각자의 컴퓨터에서 작성한 멜로디를 서로에게 wav 파일이나 flp 프로젝트 파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니예 웨스트의 Donda 노래 "Hurricane"에는 몇 명이 작업했나요? 소식통에 따르면 이 싱글에는 보컬 6명, 프로듀싱 11명, 엔지니어링 18명, 작곡 및 작사 23명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카니예 웨스트의 '허리케인'과는 다르지만, 한 곡에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것은 최근의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Destroy Lonely의 'No Stylist'라는 곡을 보면 Cxdy와 Chef9thegod가 곡에 참여했는데, Chef9thegod는 전체적인 멜로디를 만들고 Cxdy는 드럼 라인을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업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각 작곡가가 자연스럽게 전문화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의 상업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2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와 팬의 협업

출처:Sabrina Carpenter @. Spotify

인터넷의 발전과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음악이 발매된 후 유통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음악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플랫폼은 TikTok이며, 동영상 길이가 짧아지고 나이트코어(참고: 나이트코어는 음의 속도를 약 1.35배 높이고 음정을 높이는 음악 작곡 기법)가 유행하면서 KOL들이 기존 곡의 '스피드 업' 버전으로 TikTok을 제작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공식 스피드 업 버전은 항상 YouTube에 존재해 왔지만, TikTok에서 이러한 동영상이 인기를 끌자 아티스트와 음반사가 스피드 업 버전을 공식 트랙으로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TikTok 외에도 YouTube와 Spotify의 개인 큐레이션 재생목록도 음악을 홍보하고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튜브에서 취향이 좋은 누군가가 큐레이션한 재생목록을 듣다가 중간에 멋진 노래를 발견하고 그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다시 찾은 경험이 저뿐만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음악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 인디 아티스트만 모아놓은 플레이리스트(https://www.youtube.com/watch?v=75kySTFaBQQ)는 1,200만 회 이상 조회되고 1,200만 회 이상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날 Spotify의 인기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되는 것은 트랙의 성공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1.3 AI: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경계 허물기

출처: @jenny____ai

드레이크와 위켄드의 노래 '하트 온 마이 슬리브'는 2023년 2분기 최대 히트곡이었지만, 문제는 두 아티스트가 발표한 것이 아니라 익명의 사용자 'ghostwriter977'이 발표한 곡이라는 점입니다. 문제는 두 아티스트가 공개한 것이 아니라 익명의 틱톡 사용자 'ghostwriter977'이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AI로 사용하여 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트 온 마이 슬리브'는 4월 4일 모든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되었으며, 4월 17일 UMG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단기간에 스포티파이에서 60만 회 재생, 유튜브에서 27만 5천 회, 틱톡에서 1천 5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1,000개 이상의 TikTok 동영상이 제작되었으며, 빌보드는 이 노래의 수익이 약 9,4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드레이크나 UMG가 직접 노래를 만들었다면 엄청난 바이럴 마케팅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누구나 원하는 유명인의 목소리로 AI의 도움을 받아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실제로 Voicify를 사용하면 나만의 AI 커버 곡을 쉽게 만들 수 있고, Mubert를 사용하면 나만의 무드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며, 최대 음악 샘플링 서비스인 Splice는 라이브러리에서 학습된 AI 모델을 사용하여 최상의 샘플 조합을 찾아 제안하고 있습니다.

1.4 공급망의 변화

인터넷, 소셜 미디어, AI와 같은 기술의 등장과 상용화로 인해 음악 공급망에 속한 사람들 간의 협업이 더욱 쉽고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아티스트 간의 협업이 증가했습니다. SNS의 등장으로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협업이 증가했고, AI를 통해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협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이전에는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협업이 유통과 홍보에 국한되었지만, 이제는 음악 창작의 일상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드레이크의 팬이 새 앨범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드레이크의 목소리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의 곡을 직접 제작하는 식입니다.

2. 크레딧 충돌

문화와 산업에서 협업은 중요한 기반이지만, 점점 더 많은 주체가 참여하면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공로 문제 때문입니다.

2.1 제작 크레딧

제작자 간의 협업이 빈번해지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제작자가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카니예 웨스트는 나스(Nas)의 '팝파 워즈 어 플라야(Poppa Was a Playa)'의 초기 비트를 프로듀싱했지만 그의 멘토인 D-DOT은 그에게 크레딧을 주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PVLACE라는 독일 빌보드 프로듀서가 전 동료인 군보이의 비트와 샘플을 무단으로 가져와 자신의 이름으로 판매한 혐의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창작물 추적의 어려움: 비트메이커는 종종 자신의 샘플을 여러 프로듀서에게 보내는데, 프로듀서들이 자신의 샘플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악의적인 프로듀서가 내 샘플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내 샘플이 해당 트랙에 사용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저작권 절차의 복잡성: 유명 프로듀서의 경우 저작권의 법적 측면을 대신 처리해 줄 사람과 회사가 있지만, 개인이 이 절차를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서 음악에 대한 대가를 받으려면 각 국가의 여러 저작권 단체에 가입해야 하는데, 이중 계약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 결과,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듀서들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협업할 때 시키는 대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듀서가 협업할 때 100%의 권리를 지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2.2 배포에 대한 크레딧

출처: RouteNote

실제로 인기 있는 TikTok 네티즌과 YouTube 크리에이터는 음반사로부터 돈을 받고 특정 곡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물론 이러한 크리에이터가 바이럴 동영상의 출발점이기는 하지만, 바이럴이 지속되려면 다른 개인 크리에이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엔터테인먼트, 팬덤 또는 자아실현을 위해 TikTok 및 YouTube 동영상을 제작하는 개인을 통해서만 바이럴이 아래로부터 위로 생성되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임시직 KOL이 특정 트랙에 대한 바이럴 영향력을 스스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TikTok은 동영상 자체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높은 팬층과 시청률이 필요하며, 사용 가능한 지역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YouTube의 경우 음악 재생 목록 동영상은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외부 브랜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지 않으면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우며, 이는 유명 계정으로만 가능합니다. Spotify의 경우 내부 큐레이터는 보수를 많이 받지만 외부 큐레이터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 모든 플랫폼의 공통점은 일부 유명 크리에이터에게는 보상을 제공하지만, 바이럴 동영상의 주축이 되는 소규모 독립 크리에이터에게는 보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3 사운드 크레딧

AI가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여 아티스트가 만든 커버 곡의 수는 앞으로도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이 경우 아티스트와 음반사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 음반사들은 이미 레퍼토리 라이브러리의 무단 사용에 대해 AI와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를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Grimes와 같은 아티스트들은 정반대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AI가 생성한 음원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대신 상업적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5:5로 나누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3. 근본적인 문제

사실 지금까지 논의한 변화와 문제는 음악뿐만 아니라 IP 산업 전반에 걸쳐 동일합니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 원인은 인터넷 기반 IP 관리 시스템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3.1 디지털 IP의 규제

미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DMCA는 크게 다음과 같은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우회 금지 규정 기술적 보호 조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무단 액세스 및 복사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 조치의 우회를 금지합니다.

•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 보호: YouTube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가 게시한 콘텐츠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DMCA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특정 조건을 준수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면제합니다.

• 통지 및 삭제 절차: 저작권 소유자는 저작권 침해를 발견하면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통지하고 해당 콘텐츠를 삭제해야 합니다.

현재까지는 대부분의 온라인 플랫폼이 저작권 침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이 DMCA 조항을 따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YouTube의 콘텐츠 ID 시스템은 DMCA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 시스템은 업로드된 동영상이 YouTube의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저작권을 침해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하고,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 저작권 소유자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는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이 이를 놓치고 저작권 소유자가 수동으로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플랫폼은 DMCA에 따라 동영상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3.2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의 한계

제 생각에는 DMCA에는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DMCA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습니다. 창작자의 권리가 존중되는 것은 좋지만, 소셜 미디어와 AI로 인해 더 많은 협업과 2차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DMCA는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째, DMCA는 저작권 소유자가 지적 재산을 관리하고 추적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나 방법론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원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속해 있지 않는 한 저작권 소유자는 타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자비로 리소스에 액세스해야 합니다.

3.3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인터넷 초창기에는 DMCA가 그 목적을 잘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제가 규제가 아니라 인프라라고 말하는 이유는 규제가 특정 행위를 막기 위해 존재할 뿐, 아직은 그런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디지털 네이티브 IP 인프라는 다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 원저작자에게 저작물의 사용을 추적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와 지침을 제공해야 합니다. 단순히 "저작권이 침해되고 있다면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나 자신의 저작권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나 도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 원저작자와 2차 창작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원저작자는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고, 2차 창작자는 기존 IP를 자신 있게 재창조하고 그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스토리 계약

출처: 스토리 프로토콜

요약하면, 스토리 프로토콜은 온체인 IP 등록과 해당 IP의 확장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인프라이며, 스토리 프로토콜은 디지털 기반 IP의 새로운 인프라가 되고자 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기존 규정과 인프라를 대체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학술 논문에서 arXiv.org가 점점 더 중요한 병행 기관이 된 것처럼 스토리 프로토콜도 디지털 기반 IP에서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4.1 스토리 프로토콜 아키텍처

스토리 프로토콜은 TCP/IP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IP 계층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주로 명사라고 하는 데이터 계층과 동사(모듈)라고 하는 기능 계층으로 구성되며, 그 위에 스토리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에코시스템이 있습니다.

• 명사: 데이터 계층의 역할을 하며 IP 자산, 라이선스, 로열티 등 스토리텔링 프로토콜의 핵심 요소를 포함합니다.

• 동사: 이 계층은 명사에 정의된 데이터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을 정의합니다.

4.2 명사

스토리 프로토콜의 명사에 정의된 주요 요소를 살펴봅시다.

4.2.1 IP 자산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IP는 IP와 관련 IPAccount를 설명하는 온체인 NFT를 나타내는 IAsset이라고 하며, 정적 NFT와 달리 IPAsset은 본질적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기본 스토리 프로토콜의 역할을 합니다. 아이애셋에는 IP 유형, 크리에이터, IPA 번호 등의 메타데이터가 포함됩니다. 주목해야 할 중요한 속성은 IPAccount로, IPAccount 주소는 IAsset에 고유 ID로 포함되어 있어 관련 정보를 쉽게 관리하고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보.

4.2.2 IPAccout

IPAccounts는 수정된 버전의 ERC-6551에 기반한 계정으로, 각 IAsset과 페어링되어 IAsset의 소유권과 함께 이전됩니다. ERC-6551을 준수하기 때문에 라이선스 NFT 및 로열티 NFT와 같은 토큰을 보유하고 다양한 모듈을 실행할 수 있으며, 스토리 프로토콜의 모든 상호작용은 라이선스, 로열티 공유 및 리믹싱과 같은 주요 기능을 지원하는 IPAccounts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IPAccounts의 핵심 기능은 실행() 함수를 통해 모든 Verb(모듈)를 호출하는 것입니다. (모듈)을 실행() 함수를 통해 호출하는 것입니다.

4.3 모듈(동사)

모듈의 주요 목적은 IP 관련 데이터/상태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명사는 IP 관련 데이터를 기록하고, 모듈(동사)은 이 데이터와 상호 작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기본 모듈 외에도 생태계 개발자들이 모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Hook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3.1 라이선싱 모듈

주요 모듈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에서 IP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소셜 그래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상에서 IP 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소셜 그래프로 생각할 수 있으며, 라이선싱은 파생된 IP가 소셜 그래프에 연결되는 방식을 정의합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IP를 동영상, 이미지 등으로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IP에 대한 권한을 지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라이선싱 모듈에서 관리합니다.

IP 권한은 라이선스 NFT로 표시되며, 여기에는 IP자산의 ID 및 정책 ID와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고유한 라이선스 ID로 식별됩니다. 라이선스 NFT는 ERC-1155 표준을 따르며, 여러 개의 NFT를 허용합니다. 정책은 라이선스의 상업적 사용 또는 양도 가능성과 같은 IP 권리와 관련된 라이선스 조건을 정의합니다. IP 소유자는 여러 정책을 조합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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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IP에 대한 라이선스 NFT의 소유자만 해당 부모 IP에서 파생 IP를 생성할 수 있으며, 파생 IP가 부모 IP에 등록된 후에 라이선스 NFT가 소각됩니다. 예를 들어, Larva Lads의 소유자가 IP #1을 등록하고 비상업적 사용 정책(P1)이 적용된 라이선스 NFT #1 1개와 상업적 사용 정책(P2)이 적용된 라이선스 NFT #2 2개를 소각하여 라이선스 NFT #1의 소유자가 비상업적 팬아트를 IP #3으로 등록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마찬가지로 라이선스 NFT #2의 소유자는 상업용 영화를 IP #3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소유자는 상업용 영화를 IP #4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생 IP를 두 개의 모 IP로 등록할 수 있으므로 IP 조합을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단, 두 모 IP의 라이선스 NFT에 상충되는 정책이 있는 경우 파생 IP는 두 정책을 모두 상속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5번 IP의 애벌레와 BAYC 캐릭터를 사용하여 상업용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데 2번 IP의 소유자가 비상업적 P1 정책만 따르는 라이선스 NFT를 발급한 경우 등록할 수 없습니다.

4.3.2 로열티 모듈

스토리 프로토콜은 코드를 통해 IP 로열티를 강제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 IP 환경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로열티 정책은 두 아이에셋 간에 정의할 수 있으며, 부모 아이에셋이 파생된 IP에서 징수할 수 있는 최소 로열티 비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IP자산에는 1,000개의 ERC-1155 로열티 NFT를 보유한 IP 풀이 있으며, 보유자는 해당 IP 풀에서 생성된 수익을 비례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P #2가 IP #1의 로열티 5%를 등록한 경우, 1,000 RNFT2의 5%(50 RNFT2)가 Ancestors Vault 2에 예치되며 IP #1은 해당 50 RNFT2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IP #4가 IP #2에 10%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등록한 경우, 1,000RNFT4(150RNFT4)의 15%(IP #1에서 5%, IP #2에서 10%)가 Ancestors Vault 4에 예치되며, IP #1은 50RNFT4, IP #2는 100RNFT4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메커니즘을 사용하면 모 IP는 파생 IP가 창출한 수익의 일부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IP 사용을 추적하고 로열티를 징수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과제였지만, 스토리 프로토콜은 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러나 IP 관계 트리가 깊어질수록 누적 로열티 비율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로열티 비율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4.3.3 분쟁 모듈

악의적인 사용자가 다른 사람의 IP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원래 IP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 프로토콜에는 분쟁을 중재하는 분쟁 모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악의적인 활동이 입증되면 문제를 일으킨 IP와 그 소유자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4.4 등록

IPAccount는 특정 IP와 관련된 정보를 저장하는 반면, 등록은 스토리 프로토콜의 글로벌 상태를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레지스트리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IAssetRegistry: 프로토콜 내에 등록된 IPAsset을 관리하고 해당 IPAccount를 배포합니다.

등록 모듈: 모듈의 글로벌 목록을 관리하고 업데이트합니다. 및 라이선스가 없는 등록 훅을 관리하고 업데이트합니다.

• 라이선스 등록: 라이선스 NFT와 관련된 상호작용을 관리하고 라이선스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저장합니다.

4.5 잠재적 사용자

4.5.1 IP 소유자

IP 소유자가 자신의 지적 재산을 스토리 프로토콜에 IP 자산(지적 재산 계약)으로 등록하여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파생 저작물을 장려할 수 있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4.5.2 창작자

창작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IP가 스토리 프로토콜에 자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정당한 로열티를 받는다는 이점이 사용의 번거로움이나 어려움보다 더 크다면 스토리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4.5.3 투자자

투자자가 특정 IP에 대한 로열티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 Opensea나 Blur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로열티 NFT를 구매하면 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첫째, 경쟁력 있는 IP가 스토리 프로토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둘째, 스토리 프로토콜이 오프체인 로열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향후 전망

현재 스토리 프로토콜은 IP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하고, 체인 내 로열티를 추적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스토리 프로토콜이 인터넷에서 IP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가 될 수 있을까요?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프로토콜이 우려하는 문제는 인터넷에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입니다.

기술 기반 병행 조직의 출현은 앞으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기존 인프라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며, 스토리 프로토콜은 특히 IP 영역에서 병행 조직의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합니다. 스토리 프로토콜이 IP 소유자의 명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저작권 소유자가 창작물의 무단 사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고, 2차 창작자가 원하는 IP를 자유롭게 재창작하고 그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곧 도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