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온체인 거버넌스를 설계하는 방법: 퓨타키 모델 탐색과 적용

저자: Malte Kliemann 출처: 코인데스크 번역: 굿오바, 골든파이낸스

온체인 거버넌스는 항상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오프체인 거버넌스는 종종 투박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개발자는 사용자가 네트워크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점점 더 복잡한 프로토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질적으로 게임이며, 잘못 구성하거나 잘못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경우 전체 체인을 재앙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퓨타키란 무엇인가요? '에서 에른스트는 온체인 투표에 대한 표준 접근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1인 1표" 패러다임은 라이선스가 없는 네트워크에서 시빌 공격(한 사람이 여러 계정에 자금을 분산하여 여러 표를 행사할 수 있는)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투표는 보유한 토큰 수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복권 및 토큰 관리 레지스트리는 마녀 공격을 피하기 위해 동일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로빈 핸슨은 투표가 아닌 네트워크의 성장 또는 소멸을 나타내는 지표인 조직의 복지 조치에 대한 예측된 시장 결과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퓨타키라는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복지 정책의 미래 가치에 베팅하게 됩니다.

베팅은 일반적으로 결과 토큰을 사용하여 이루어지며, 각 토큰은 시장의 특정 결과를 나타내며 최종 복지 조치에 따라 금전적 가치가 결정됩니다. 좋은 예측은 보상을 받고 나쁜 예측은 손실을 입게 됩니다.

참여자는 결과 토큰을 사용하여 정책 실행에 따른 복지 조치의 가치에 베팅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참여자는 정책이 실행되어 복지 수단이 일정 금액만큼 증가하면 수익을 지급하지만, 정책이 실행되지 않으면 무효화되는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복지책으로 주가를 선택하고 CEO 해고를 고려하는 상장 기업의 경우, 조직은 CEO 해고 시점의 미래 주가와 CEO 해임 시점의 미래 주가, 두 가지 예측을 받게 됩니다. 가 유지됩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퓨타키를 사용하면 가능한 최고의 복지 수단으로 이어지는 의사 결정이 실행됩니다. CEO가 해고되는 경우의 주가 예측이 CEO가 계속 재직할 경우의 주가 예측보다 높기 때문에 CEO가 해고됩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과정에서 모든 감정이 배제되고 조직은 흔히 '군중의 지혜'라고 불리는 것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어 조직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측 시장의 마켓 메이커

참여자 간의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마켓 메이커를 구현하는 데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 복잡한 우발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퓨타키를 사용하려면 시장이 곧 수만 개의 토큰으로 커질 것입니다. 여기서 "약한 시장 문제"가 드러나는데, 수많은 결과의 확률을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는 참여자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해결책은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입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로그 시장 점수 규칙의 비용 함수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구현은 일시적인 유동성 변화를 허용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모든 참가자를 수용하기에는 너무 얕거나 실제로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하기에는 너무 깊은 시장을 초래합니다. 유동성 민감 로그 시장 점수 규칙(LS-LMSR)은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지만, 이 솔루션에는 새로운 결함이 발생하며,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차익거래 허점인데, 이는 LMSR을 제외한 모든 점수 규칙 시장 메이커에서 발생합니다.

밸런서와 같은 암호화폐의 주류인 상수 함수 시장 메이커(CFMM)는 LP가 유동성을 동적으로 입출금할 수 있어 유동성 측면을 더 잘 처리하고 암호화폐 네이티브에게 더 친숙한데, LS-LMSR과 동일한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예측 시장에서 노시스는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한 LMSR의 CFMM 구현을 찾아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