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보증 보고서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는 6월 30일 기준으로 총 33억 달러가 넘는 상당한 초과 보유량을 공개했습니다.
이 잉여금은 발행자의 기존 준비금에서 발생한 이익의 결과로, 미국 달러와 1:1 패리티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USDT 토큰을 뒷받침하는 데만 전념합니다.
투명성에 대한 회사의 노력은 오버나이트 레포를 담보로 하는 미국 국채 및 국채에 대한 직간접적 익스포저를 공개하는 데서도 잘 드러납니다.
테더의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는 국채를 모두 합치면 약 725억 달러에 달합니다.
1분기 동안 Tether는 15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4월과 6월 사이에는 10억 달러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수익 중 1억 1,500만 달러는 자사주 매입에 할당되었고, 나머지 자금은 회사의 초과 유보금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6월 30일 현재 Tether의 연결 총자산은 865억 달러, 부채는 832억 달러이며, 이 중 831억 7천만 달러는 발행된 디지털 토큰과 관련이 있습니다.
거의 4%에 달하는 이 흑자는 회사의 지급 능력에 대한 이전의 우려를 반박합니다.
테더의 최고 기술 책임자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최근 부분 준비금 대출 및 기간 불일치와 관련된 은행의 실패에 대한 '균형' 역할을 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적인 준비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테더는 1분기에 보유 자산의 2%를 비트코인(BTC)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처음 공개했지만, 최근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 할당량에 대한 업데이트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르도이노는 테더의 수익 중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이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 투자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더 자산의 대부분(정확히 85%)은 '현금 및 현금 등가물'로 구성되어 있어 보유금이 높은 유동성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재무 건전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을 보호하는 테더의 접근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